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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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의 "초소형 SAR 위성" 5분 리뷰우주산업 및 우주개발 2023. 2. 19. 01:54
국내 기술 100%로 80kg급 초소형 SAR 위성개발국내에는 유일한 인공위성 제작 기업인 "쎄트렉아이"가 있다. 그러나 이제는 "유일의"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다. 국내 대기업 한화시스템이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한화시스템은 한화그룹 중 아니, 국내에서 항공우주 산업에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다. 미래 모빌리티 UAM 개발뿐 아니라 하나의 발사체로 다수의 위성 대량 발사, 위성 경량화를 특징으로 하는 New Space 패러다임 경향에 맞춰 통신위성 및 정찰 위성 개발에도 뛰어든 상황이다. 특히, 정찰 위성 같은 경우 한화시스템이 레이더 분야에서 구축한 다양한 경험 및 독자적인 개발 역량으로 80kg급 초소형 SAR 위성을 국내 기술 100%로 개발 중에 있다. 최근 한화시스템은 SCI급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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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에 따른 우주군 오피셜!항공우주 무기체계 2020. 5. 9. 17:37
미 우주군 창설.. 주된 목적은? 2018년 6월 18일 미국은 공군과는 별도로 독립된 ‘우주군’창설을 선언 미군은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해안 경비대 이렇게 다서 가지의 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우주군 창설선언으로 공식적인 여섯 번째 군이 탄생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트럼프는 우주에서 미국의 패권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독립된 병과로서 새로운 ‘우주군’을 창설하라고 국방부에 지시하였으며 공군과 우주군은 별개지만 대등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주 개발 문제는 ‘국가 안보의 문제’로 규정하는 한편, 중국과 러시아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우주 분야에서 타국가가 미국을 앞서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열린 국가우주위원회(NSC) 회의에서 ‘우주군’(Spac..